제주도 렌트카 없이 여행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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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렌트카부터 찾는다. 섬 전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려면 차가 필수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방법만 조금 알고 가면 렌트카 없이도 제주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오히려 운전에서 벗어나 풍경과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결의 여행이 된다. 렌트카 없이도 가능한 이유 제주는 생각보다 관광 동선이 명확하게 나뉘는 지역 이다. 동쪽, 서쪽, 남쪽으로 나눠 움직이면 이동 효율이 꽤 괜찮다. 그리고 주요 관광지는 이미 버스 노선으로 대부분 연결되어 있어서 “어디든 갈 수는 있다”는 게 핵심이다. 단지 “조금 더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1. 버스 — 기본이 되는 이동 수단 제주에서 렌트카 없이 여행할 때 중심이 되는 건 버스다. 간선버스 (주요 지역 연결) 지선버스 (세부 지역 이동) 공항 리무진 / 급행버스 특히 제주국제공항을 기준으로 주요 관광지로 가는 노선이 잘 연결되어 있다. ✔️ 실제 체감 포인트 서울보다 배차 간격이 길다 (15~40분 이상) 대신 노선 자체는 꽤 직관적이다 👉 그래서 핵심은 하나다 “시간표 기반으로 움직인다” ✔️ 실전 팁 출발 전에 카카오맵 / 네이버지도 버스 검색 필수 환승 시간 고려해서 여유 있게 이동 막차 시간 체크 (이거 놓치면 택시 타야 함) 2. 택시 — 생각보다 효율적인 선택 제주에서 택시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구간에 따라서는 오히려 합리적이다. 예를 들어: 버스로 1시간 + 환승 → 택시 20분 이런 경우가 꽤 많다. ✔️ 언제 쓰면 좋냐 버스 연결이 애매한 구간 시간 아끼고 싶을 때 짧은 거리 이동 ✔️ 실전 포인트 카카오T로 호출 가능 예상 요금 미리 확인 가능 2~3명이면 비용 부담 확 줄어듦 👉 렌트카 vs 택시 → “자주 이동 vs 필요한 구간만 이동” 차이 3. 자전거 & 전동킥보드 — 경험용 이동 이건 이동 수단이라기보다 “경험”에 가깝다. 특히 해안도로 구간은 차로 지나가는 것보다 훨씬...

서울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동네 추천

 서울은 혼자 여행하기에 꽤 편한 도시다. 이동은 지하철만으로도 대부분 해결되고, 혼자 앉아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그래서 누구를 만나기 위한 여행이 아니라, “그냥 걸어보고 싶은 날”에 더 잘 어울린다. 동네마다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어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느낌 자체가 바뀐다. 익선동 — 골목을 천천히 걷고 싶은 날 익선동은 서울 안에서도 시간이 조금 느리게 흐르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좁은 골목 사이로 한옥을 개조한 카페와 식당이 촘촘하게 이어져 있어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돌아다니기 좋다. 혼자 여행할 때 좋은 이유는 “할 일이 없어도 괜찮은 동네”라는 점이다. 그냥 골목 하나 들어갔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에 앉아서 쉬고, 다시 나와서 또 걷는 식의 흐름이 자연스럽다. 추천 코스: 익선동 → 창덕궁 → 종로 산책 팁: 주말 오후는 사람이 많으니 오전이나 평일 방문이 훨씬 여유롭다 연남동 — 목적 없이 걷기 좋은 동네 연남동은 “어디 갈까 고민할 필요 없는 동네”에 가깝다. 홍대 옆에 있지만 분위기는 훨씬 차분하고,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특히 경의선 숲길을 따라 걷는 코스가 좋다. 중간중간 작은 카페, 독립서점, 빈티지 숍들이 이어져 있어서 산책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추천 포인트: 이어폰 끼고 음악 들으면서 걷기 좋은 동네 특징: “여기 들어가 볼까?”라는 즉흥적인 선택이 잘 어울리는 곳 을지로 — 낡음과 새로움이 섞인 공간 을지로는 처음 가면 조금 낯설 수 있다. 오래된 인쇄소, 철물점, 공구 상가 사이에 카페와 바가 숨어 있는 구조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겉으로 보면 평범한 건물인데, 문 하나 열고 들어가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혼자 여행할 때는 낮과 밤의 차이를 느껴보는 걸 추천한다. 낮: 골목 탐방 + 카페 저녁: 바나 작은 식당에서 혼술 특히 혼자 앉아 있어도 자연스러운 공간이 많아서 부담이 없다. 성수동 — 계속 변하는 동네 성수...

한국 교통카드 종류와 사용법

한국 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사람들이 환전이나 숙소 예약부터 떠올리지만 실제로 현지에서 가장 자주 손에 쥐게 되는 건 교통카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버스와 지하철을 오가게 되는 도시 구조라서, 이 작은 카드 하나가 여행의 흐름을 꽤 크게 좌우한다. 한국 교통카드, 왜 필요한가 한국의 대중교통은 대부분 “카드 태그 한 번”으로 끝난다. 현금을 매번 꺼낼 필요도 없고, 승차권을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환승 할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버스 → 지하철 → 버스처럼 여러 번 갈아타도 추가 요금이 크게 붙지 않는다. 이 시스템 덕분에 동선만 잘 짜면 교통비를 꽤 아낄 수 있다. 대표 교통카드 3가지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는 몇 가지가 있지만, 실제로 많이 쓰이는 건 아래 세 가지다. 티머니 (T-money) 캐시비 (Cashbee) 레일플러스 (Rail+) 이 중에서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티머니 를 선택하는 게 가장 편하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도 가장 많다. 카드는 지하철역 자동판매기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디자인에 따라 보통 2,500원~4,000원 정도다. (캐릭터 카드나 한정판은 조금 더 비싼 경우도 있다) 충전 방법과 사용 범위 충전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지하철역 충전기 이 두 곳 중 아무 데서나 현금으로 충전하면 된다. 최소 충전 금액은 1,000원, 최대 보유 금액은 약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요즘은 모바일 티머니 앱을 이용해서 신용카드나 계좌를 연결해 자동 충전도 설정할 수 있다. 또 하나 알아두면 좋은 점은, 이 카드가 단순 교통용이 아니라는 것이다. 편의점 결제 일부 카페 택시 요금 자판기 이런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소액 결제용으로도 꽤 유용하다. 실제 사용 방법 (중요 포인트) 사용 방법 자체는 매우 직관적이다. 버스 탑승 시: 앞문에서 카드 태그 하차 시: 반드시 한 번 더 태그 지하철: 개찰구 입구/출구에...

영어공부하는 법 두번째 - 듣고 말하기가 최고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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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는 법 두번째 글입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고 시작할게요. 듣고 말하기가 최고의 공부법이자 유일무이한 공부법입니다. 다른건 없다고 보셔도 되요. 언어란게 들을줄 알고 말할줄 알면 되는거잖아요? 우리나라는 읽고쓰기의 비중이 강조되서 공부법이 많이 왜곡되 있는데 결국엔 듣고 말하기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듣고 말하는 공부를 하면 되는지 풀어볼게요. 지난번 글은 토익시험같은 시험성적 향상을 위한 글이었다면 이번 글은 순수하게 외국인과 프리토킹을 하기 위해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책을 통한 공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이라든지 단어는 이미 우리 머릿속에 충분히 들어 있으니까요. 자, 일단 유튜브를 들어가 보세요. 쉐도잉이라고 치면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들이 나올겁니다. 제가 예전에 공부할때는 이런 자료들이 없어서 제가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구간구간 잘라서 직접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중에서 몇편보고 자기수준보다 살짝 어려운걸 골라서 무한반복 듣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무한반복 듣기할때 그냥 배경음악 틀어놓듯이 하는것보다 처음에는 이어폰을 끼고 음절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또박또박 듣겠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들어봅니다.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진 않아요. 사람의 귀는 금방 적응하니까요. 이렇게 집중해서 음절하나하가 다 들리는 수준까지 되었을때 그때부터는 그냥 배경음악처럼 틀어놓거나 지하철 버스에서 들으면서 다니세요. 어느순간부터는 본인도 모르게 웅얼웅얼 그 말들을 따라하고 있을겁니다. 자연스럽게요 ㅎ 맞아요! 자연스럽게 되는게 중요합니다. 언어란 인풋이 있으면 어떠한 과정도 거치지 않고 아웃풋이 나오는게 중요해요. 인풋에 대해 머릿속에서 해석을 거치고 그 대답을 한국으로 만든다음 문법에 맞춰서 다시 영어로 말한다? 이렇게 해서 어느세월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요. 외국인이 영어로 질문을 했을때 즉각적으로 대답이 나와야 어떠한 과정도 거치지 않은 인풋 아웃풋 프로세스가 완성이 됩니...

영어공부하는 법 첫번째 - 공부에 왕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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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발전하면서 많은 것들이 발전하지만 어학공부법의 발전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딘것 같네요. 물론 제가 어렸을때 배웠던 공부법보다는 지금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전화기 - 무선전화기 - 삐삐 - 시티폰 - 핸드폰 - 스마트폰으로 가파르게 발전해온 통신산업과 비교해 보면 명함내밀기도 부끄러운 정도죠 ㅎㅎ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학창시절때 영어를 잘했고(수능때 외국어영역 만점자) 지금도 회화에 있어서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기에 나름 제 공부법을 바탕으로 영어공부의 왕도를 찾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첫번째로 Toeci 과 같은 시험용 영어 공부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토익시험을 봤던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그때의 기억을 한번 더듬어 볼게요. 일단 토익시험처럼 문제은행식인 시험은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는게 가능합니다. 아니, 반대로 얘기하는게 낫겠네요. 장기간에 점수를 올리는건 불가능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상하죠? 장기간에 점수를 올리는게 불가능하다니 ㅎㅎ 이건 문제은행식 시험의 특수성에 기인합니다. 이런 시험은 실력으로 본다기 보다는 단기간에 문제은행의 유형들에 적응하고 암기로 이어져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이해하고 단어를 외워서 실력을 쌓아서 1년후에 토익을 잘봐야지가 아닙니다. 자, 그럼 3개월로 기간을 한정하고 (저는 아무리 길게 잡아도 기간 5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보다 기간이 길어지면 루즈해져서 역효과가 나고 시간만 잡아먹게 될 거에요.) 어떻게 하면 토익을 고득점 받을수 있는지 한번 얘기를 풀어볼게요. 1. 먼저 2~3 일 벼락치기하고 첫번째 토익시험을 칩니다. 이거는 기준점수를 잡기위한 거니 마음편하게 그냥 시험비 날린다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보통 공대생이라면 5백점대, 문과생이라면 7백점대가 나올겁니다. 이보다 낮은 점수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요. 2. 최대한 눈에 잘 들어오는 실전 문제집을 사서 최소한 3권이상 속독한다. 자, 이제 다음시험까지는 한달...

내가 제주도를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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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을 주로 가는 편이지만 외국갈때 못지않게 내가 설레는 국내 여행지가 딱 한곳 있다! 그곳은 바로 제주도. 일단 계절별로 그 모습이 참 다양하다. 하긴 한국이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냐마는... 제주도는 특히 다른 계절에 놀러 갈때마다 그 특유의 모습이 있어서 좋다. 처음 제주도를 갔던건 오래전 대학생 시절이다. 그때는 그냥 멋도 모르고 좋아서 다녔었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고, 어느덧 찌들어 있는 나를 발견할때쯤 문득 제주도에 가고 싶어서 무작정 갔다. 그때 당시가 인스타그램이 막 유행하기 시작하고, 감성 돋는 필링에 사람들이 열광하던 때였는데, 그때 제주도가 딱 그런 유행에 맞아 떨어졌다. 아니다. 제주도는 원래 감성 그 자체였는데 그걸 사람들이 뒤늦게 발견해 낸게 맞겠다. 그때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했고. 또 새로운 친구들을 사겨서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고. 어찌보면 하정우에게 하와이가 마음의 고향인 것처럼, 나에게도 제주도가 내 마음의 고향이다. 제주도 한번 갔다오면 감성이 막 충전되는. 요즘 거울을 보면 삶에 찌든 흔적이 그대로 얼굴에 묻어 나온다. 제주도 여행이 절실하다. 다음달에 훌쩍 갔다올까나? 어딘였었지? 법성포? 모슬포? 암튼 이뻤다 제주바다. 노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제주도 하면 역시 유채꽃!!! 잘 나갈때는 연락 뜸하다가 여자친구 헤어지고 사업 잘 안풀리고 이럴때만 연락하는 얄미운 친구가 있다. 아마 내가 제주도에게 하는 짓이 딱 그모양일거다 ㅎㅎ 한참 연애하고 서울에서 돈 잘 벌고 있을때는 생각 안나다가 문득 솔로임을 깨닫고, 사업도 뜻대로 안되서 지칠때 제주도를 찾는 서울 사람. 그런 나이지만 갈때마다 제주도는 나를 무한사랑으로 품어준다.

고양 이케아 영업시간 그리고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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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참 포근한것 같네요. 그치만 아무리 포근해도 겨울은 겨울이죠. 겨울이다보니 아무래도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할수 있는 걸 많이 찾게 되는데요. 저는 이케아 가서 시간보내는게 참 좋더라고요. 안에 푸드코트도 잘되 있고 쇼룸 둘러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ㅎ 일단 제가 자주 가는 고양 이케아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주차는 무료구요~ 명절 당일빼고는 일년 연중 무휴랍니다. 하지만 가본 분들은 알겠지만, 주말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지요. 사람 정말 많아요 ㅎㅎ 이케아 갈때마다 집에다 이렇게 데코 해놓으면 이쁘려나? 하고 사진 많이 찍는데 워낙 매장이 넓고 쇼룸도 많다보니 나중에 집에와서 보면 생각이 잘 안나요 ㅜㅜ 이걸 도대체 왜 찍었지 하고요 ㅋ 처음 저 거대한 창고에 들어갈때 얼마나 기분이 묘하던지. 아, 이게 자본주의 구나 하는 그런...??? 지금은 자주 가니까 그런 감상이 무뎌졌네요 ㅎ 이케아에 자주 가다보니 이젠 사소한 소품 하나 필요해도 이케아 가서 사야지 하는 묘한 습관이 생겼어요. 사실 집앞 다이소 가서 사도 되는것들인데 ㅎㅎ 암튼 역시 이케아는 공룡이 맞나봅니다.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을 바꿔 놓을정도로 엄청난 ㅋ